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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이인혜 입냄새 막말 사과 "황당해"

기사입력 2011-11-06 14:59 | 최종수정 2011-11-06 15:01

김정민, 이인혜 입냄새 발언 사과

방송인 김정민이 이인혜 입냄새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정민은 지난 3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서 "이인혜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김정민은 이인혜에게 "입냄새 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해 이인혜를 당황하게 했다. 당시 이인혜는 "김정민과 가까이서 말한 적도 없다"며 해명했지만 방송 이후 이인혜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녹화 후에 김정민은 "재미로 과장했는데 장난이 심했던 것 같다"며 이인혜를 찾아가 진심어린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사실과 다른 내용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이인혜는 "방송을 위해 한 부분이니 이해하지만 입냄새가 난다는 소리에 너무 황당했다"며 "오해가 생길까 그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순정녀'붐업 포토 코너에서는 김정민과 김소리 등 순정녀들의 섹시한 뒤태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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