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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세인이 '국가대표급' 몸매로 화제다.
윤세인의 스타일리스트 김영미씨도 그에 대해 "특히 하체 곡선이 너무 예뻐서 플랫 슈즈를 신고도 각선미가 죽지 않는다"며 "일부러 꾸미려 하지않아도 편안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연출된다"고 극찬을 한다.
이에 대해 윤세인은 "본의 아니게 드라마 외적인 부분들이 자꾸 이슈가 돼 혹 제작진이나 선배 연기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부담스럽다. 어떻게 하면 연기를 더 잘할까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생각대로 되지않아 속이 상할 뿐"이라고 당혹감을 나타내면서도 "돈을 들여 특별한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 프로그램를 하는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아령, 윗몸일으키기, 조깅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자신의 패션에 대해 "청바지에 티셔츠 아니면 짧은 원피스를 선호하는데 다리가 더 길게 보이려는 욕심에 아주 짧은 치마 아니면 롱드레스를 즐겨 입는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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