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가수 KCM, 남몰래 현역 입대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02 15:42


가수 KCM

가수 KCM(29)이 현역 입대했다.

KCM은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KCM의 한 측근은 "KCM이 입대 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데뷔한 KCM은 '은영이에게', '너에게 전하는 아홉 가지 바램', '죽도록 사랑해'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입대 전 KCM은 개성 있는 목소리와 근육질 몸매로 인기 몰이를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