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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퉁이 29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그래서 내가 면전에서 아내에게 '못생겼다'고 말했는데 아내가 한국말로 '알아요. 나 못생겼어요'라고 말해서 너무 미안했다. 지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이트클럽에서 아내가 춤추는 모습을 보는 순간 여자로 보이더라"며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유퉁은 1996년 KBS 2TV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차 몽골을 방문했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