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교통카드 출시

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 로고 모양의 스마트폰 부착용 교통카드가 출시됐다.

MBC 측은 2일 "'무한도전' 교통카드는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의 본체 뒷면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카드다. 예능 프로그램 로고를 테마로 교통카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교통카드는 '무한도전' 기본로고, F1 레이싱, 스피드 등 세 가지 테마로 제작됐으며 선불형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청소년 교통카드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선 청소년형을 구매해야 한다.

'무한도전' 교통카드는 오는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정해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