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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힙합그룹 M.I.B가 25일 데뷔앨범 'Most Incredible Busters'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한류힙합의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다.
앨범 공개에 앞서 지난 20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한 쇼케이스를 통해 이미 수준급의 실력과 멤버 개개인의 기량을 입증한 바 있어 이들의 데뷔 소식은 팬들과 음악관계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G.D.M'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비트의 적절한 조화, 중독성 강한 HOOK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합 (Electronic Hop)곡으로 미국 현지 레코딩 작업을 통해 퀄리티를 한 차원 높였다.
한편 M.I.B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