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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맞아?"
영화의 주인공 '엠마(틸다 스윈튼)'의 창백할 만큼 하얀 피부톤,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는 섬세함, 세련되고 도시적이지만 과장되게 화려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화보로 연출하기 위해 이영애는 MOGG의 옷을 택하였다. MOGG는 지적이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이영애가 출산 직후 모그의 코트를 입고 병원 문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영애가 즐겨입는 브랜드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MOGG와 함께한 이영애의 I am LOVE 화보와 그녀의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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