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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는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외국인 남편과 재혼해 미국 LA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한의학을 공부하는 집주인을 반영하듯 집안에는 각종 한약재와 최연제가 직접 담근 약술로 가득차 있었다.
최연제는 결혼 생활에 대해 "자주 말다툼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진 않는다"며 아직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하나라도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1992년 1집 '기억속에 지워진 너'로 데뷔한 가수 최연제는 2001년 정규 4집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