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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블랙 망사 브라가 어땠길래? "문의 쇄도"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09:31




윤은혜,패션매거진 DAZED 출처

라라스톤,캘빈클라인 제공
배우 윤은혜가 최근 패션 화보에서 선보인 블랙 망사 브라가 화제다.

속옷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 따르면 윤은혜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의 화보에서 입었던 블랙 망사 브라에 대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언더웨어는 가을 글로벌 캠페인에서 라라 스톤도 함께 선보인 아이템으로 브라와 팬티 전체에 블랙 컬러의 레이스 망사로 디자인되어 누드보다 더욱 섹시하게 노출되도록 한 '네이키드 글래머' 스타일이다.

착용만으로도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보다 아찔하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발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스루룩이나 깊은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의상과 함께 착용하여 언더웨어를 살짝 보이게 노출하면 더욱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으며,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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