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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 KBS2 월화극 '포세이돈'이 버라이어티한 액션신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회 방송에서 '수사 9과' 팀원들이 창길을 잡기 위한 대대적인 출동에 나서며 과연 창길을 체포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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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촬영 초반부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고 있는 '수사 9과' 배우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단체 액션을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셈이다. 기세등등한 '수사 9과' 팀원들의 능수능란한 버라이어티 액션이 '포세이돈'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화끈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포세이돈'은 최희곤을 잡아들이기 위한 '수사 9과'의 치밀한 전략들이 하나 둘 실마리를 찾고 있는데다가 서과장 이외의 또 다른 스파이 장동직의 존재도 곧 밝혀질 것으로 보여 흥미를 끌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