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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다' 김세아 "얼굴 성형에 1000만원" 깜짝 고백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16 10:21


사진캡처=MBC '세바퀴'

개그우먼 김세아가 성형수술을 했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세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얼굴에 1000만원 정도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수 비용이 1000만원 정도 들었다"며 "한쪽 눈만 세 번 하고 눈매 교정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이경실은 "김세아가 인기 있는 코너도 많이 했지마 한동안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다. 그럴 때 만나서 보면 얼굴이 하나씩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아는 MBC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 코너에서 가수 이소라를 패러디한 이소다로 출연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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