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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2일 서울 CGV 구로에서 오후 7시부터 영화가 상영된 후 MBC 홍은철 아나운서와 연예인 레이서 이화선이 참가하는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이 열린다.
이어 18일에는 CGV 압구정에서 오후 8시부터 상영되는 영화를 마친 후 맥스무비 김영창 기자와 F1 온대호 해설위원이 참가하는 '맥스무비 시네마톡'이 열리고, 20일에는 CGV 대학로에서 영화평론가 오동진과 F1 윤재수 해설위원이 참가하는 시네마톡이 개최된다.
'세나:F1의 신화'는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국내 시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릴 예정이어서, F1의 열기가 그대로 영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