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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드라마 '계백'에 영화를 방불케 하는 대담한 베드신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아이들과 함께 보다 채널을 돌렸다" "지상파에서 보기엔 너무 폭력적이고 적나라하다" "(송지효의 노출로 화제가 된) 영화 '쌍화점'을 TV에서 보는 듯 했다"는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한편, '19금급 베드신'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된 '계백'은 지난 방송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10.0%의 시청률(AGB닐슨 집계)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