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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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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과 공연을 공동 주최한 CJ 측은 "메인 존에 너무 많은 분들이 몰릴 경우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만 명에게만 입장 팔찌를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미처 팔찌를 받지 못한 팬들은 길 건너편까지 점거, 스탠딩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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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11일 Mnet을 통해 방송되며, 비는 11일 현역으로 입소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