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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연정훈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정은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의 뱀파이어 수사물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뜻 음악감독의 제안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이정이 부른 '사랑에 미쳐본다'는 '뱀검' 4화부터 삽입될 예정. 이정의 녹음 현장과 '뱀검' 영상이 함께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는 7일부터 OCN에서 방송되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방송하는 2화 '죽음의 시나리오' 편에서는 고급 펜션 수영장에서 영화감독의 시체가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대한민국 탑 여배우가 지목되면서 흥미진진한 수사가 펼쳐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