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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비스트, 엠블랙, 티아라 등이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의 심사를 맡는다.
결선 참가자들은 9월 28일 한국으로 초청되어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문화공연 관람 및 한류스타를 만나고 신라천년고도 경주를 관광하며 최종 결선 우승자에게는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일 경주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의 입장권은 2일 오후 2시부터 실내체육관 입구에서 배포될 예정이며, 30명 이상의 단체 관람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coverdance.org)를 통해 2일 오후 1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