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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또 한번 반전을 선사했다.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 남자 무사복장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지효가 중국에 왔으리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한 '런닝맨'들은 서로 경계를 풀지 않고 범인을 추리하며 '런닝맨' 사상 최고의 심리전을 펼쳤다.
이번 촬영은 중국의 한 영화 세트장을 무대로 진행됐다. 유재석은 "내가 자주 즐겨보던 중국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아 신기하다"고 녹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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