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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스테이지 팩토리 오민호 대표는 "'스트레인저 6'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리만치 뜨거워 놀랐다. 작품에 대한 자신이 있었지만 이토록 열정적인 반응이 보여줄지는 몰랐다. 아시아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컨텐츠에 대한 신뢰와 한중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작한 작품이라는 사실에 무한기대를 보였다. 앞으로 '스트레인저 6'가 쌓아 올라갈 성과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자신했다.
한편 '스트레인저 6'는 내년 초 국내방영을 목표로 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한창 촬영 중에 있으며 화려한 영상과 명품 배우들의 만남, 탄탄한 스토리, 최강 스태프들이 의기투합 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