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4' 서울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어 12월 10일과 11일에는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일본의 경우엔 지난 2월 18일? 20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슈퍼쇼3'로 3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 일본에 정식 데뷔하지 않은 한국 그룹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바 있어 정식 데뷔를 한 뒤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특은 "'슈퍼쇼4'를 개최하게 됐다. 서울 공연과 일본 공연 모두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좋은 성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