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한 밤의 데이트 사진 공개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이 정석원과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백지영은 29일 새벽 3시 자신의 트위터을 통해 "가족도 못 알아보는 얼굴로 한 밤의 데이트"라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연인 정석원과 공원에서 정답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둘은 자연스런 모습에 커플 스카프와 안경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한 밤의 데이트, 정말 부럽네요", "9살 차이라는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두 분의 만남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 연인 관계임을 당당히 인정했다.


김겨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