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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예능은 아직도 '1박2일'천하 23,5%, '런닝맨' 14.8%로 뒤이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29 09:27


사진제공=KBS

KBS '1박2일'이 일요 예능 시청률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8일 방송한 '1박2일'은 코너별 시청률에서 무려 23.5%(이하 AGB닐슨)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 뒤는 14.8%를 기록한 SBS '런닝맨'이 차지했다. 단 0.8%의 차이로 KBS '남자의 자격'(14%)이 3위를 차지했다.

승승장구하던 MBC '나는 가수다'는 11.7%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MBC '집드림'과 '키스앤크라이' 후속 SBS '빅토리'는 각각 2.8%와 4.8%로 부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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