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애, 임신 소감 밝혀 "행복해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8-27 14:25 | 최종수정 2011-08-27 14:26


사진=스포츠조선DB

배우 신애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신애는 27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우와~다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쩐지 좀 쑥스럽다는"이라며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아 행복하네요. 감사하네요"라고 밝혔다.

신애는 2009년 5월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알렉스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아기 신발을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을 정도로 아이 사랑이 같해 임신 소식을 즐겁게 받아들였다는 후문.

팬들은 '임신 축하드려요' '신애 닮았으면 완전 미녀 혹은 미남일 듯'이라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