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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난데없는 '결혼설'에 '화들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8-23 11:32 | 최종수정 2011-08-23 11:32


빅뱅 대성.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대성이 난데없는 결혼설에 휘말렸다.

22일부터 각종 온라인 연예게시판을 중심으로 '빅뱅 대성 다음달 결혼'이란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대성이 9월 11일 서울 오류동에 위치한 서울 평강 제일 교회에서 결혼할 것이며, 결혼 뒤 교회도 옮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대성이 평강 제일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팬들은 '정말이냐' '믿기 힘들다' '여자친구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결혼인가'라는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평강 제일 교회 측은 모두 "황당하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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