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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이 이색 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최측인 코오롱 스포츠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제국의아이들이 등산학교 캠프를 제안했다. 일반적인 팬미팅과는 차별화돼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항상 큰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최선을 다했다"며 "팬들을 위한 자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