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는 케이블 채널 OCN의 '뱀파이어 검사'에 캐스팅돼 연정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영아가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한 이후 약 1년만이다.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범죄 수사극이다.
'뱀파이어 검사'는 오는 9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