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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사마' 이병헌이 오는 12월 일본에서 6만명을 불러모으는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한다.
연출가 이마무라 네즈미가 참여한다. 그는 한편의 극을 보는 것과 같은 다이내믹한 무대로 색다른 팬미팅을 기획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올 11월까지 미국의 뉴올리언즈에서 영화 '지아이조2'의 촬영을 끝낸 뒤 12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며 바쁜 연말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지아이조2'는 201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