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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오는 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한다.
이번 황정음의 출연은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와 SBS드라마 '자이언트',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까지 함께 출연하며 3연타석 홈런을 친 인연으로 이뤄졌다.
한편 황정음은 '내마음이 들리니' 종영 후 그동안 미뤄온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 등 빠듯한스케줄을 소화중이다. 또 각종 시나리오와 섭외요청에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