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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김효범, 셔츠 앞섶 풀어헤치고 탄탄한 식스팩 공개

이다정 기자

기사입력 2011-08-19 11:28 | 최종수정 2011-08-19 11:28


배구 농구 야구 등 스포츠계 꽃미남 6인방이 우월한 슈트 맵시를 뽐냈다. 특히 김효범(왼쪽에서 두번째)과 김요한(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셔츠 앞섶을 풀고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하이컷

배구선수 김요한이 우월한 슈트 맵시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하이컷

평균 신장 1m92의 배구-농구-야구 스타 선수 6인이 셔츠 앞섶을 풀어헤치고 환상의 식스팩을 공개해 화제다. 코트와 그라운드를 누비며 여심을 뒤흔드는 훈남 선수들이 우월한 '슈트 간지'를 뽐낸 것.

배구계 조각미남 김요한(구미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농구계 꽃미남 김효범(서울 SK 나이츠 농구단)-양희종(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단), 야구계 아이돌 고원준(부산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황재균(부산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이 그 주인공. 매일 입던 유니폼을 벗고 니나리치의 슈트를 입은 선수들은 코트와 그라운드에서는 보지 못한 또 다른 남성미를 한껏 뽐냈다.

2m 장신의 김요한과 문성민은 다수의 촬영 경험을 가진 베테랑답게 노련한 포즈를 뽐냈다. 농구계 꽃미남 김효범과 양희종은 섹시함이 엿보이는 남성적인 매력을, 야구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고원준과 황재균은 운동선수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배구계 강동원'이라 불리는 김요한 선수는 이탈리아 신사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슈트 라인으로 여자 촬영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6명이 함께 찍은 단체컷에선 모두 맨발에 와이셔츠 앞섶을 풀어헤친 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스포츠 선수 6인의 훈남 화보는 8월 18일 발간된 하이컷 59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컷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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