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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송경아 "외국 나가면 男대시 쏟아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16 16:07 | 최종수정 2011-08-16 16:07


사진제공=SBS

톱모델 송경아가 "외국 나가면 남자들 대시 쏟아진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송경아는 16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외국에서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뉴욕에서 활동 할 때 하루에 10번 정도의 대시를 받은 것 같다"며 "나라마다 남자들이 대시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송경아는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각국 남자들의 대시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대시를 받은 특별한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윤미 외에도 임상아, 송경아, 선우용녀, 강성범, 한혜린, 엠블랙 지오,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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