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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클럽에서 싸움하다 '그곳'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11 10:26


방송인 김준희. 사진제공=QTV

방송인 김준희가 '싸움의 기술'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서 "가수 생활을 할 당시 클럽에 갔다"며 "그런데 아는 동생이 누군가가 뭐라고 했다면서 울며 찾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사람을 찾아가 정중하게 이유를 물었는데 '넌 뭐야?'라며 갑자기 따귀를 때렸다. 너무 화가 나서 같이 따귀를 때렸고 동시에 머리를 잡혔다"며 "결국 두 손으로 가슴을 꽉 잡아서 뒤틀어버렸다. 그게 정말 아프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이휘재는 "김준희가 카리스마가 있다. 어머님을 닮은 것 같다"며 "김준희 어머님이 동대문 쪽 유명한 형님들에게 90도로 인사를 받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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