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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미터 러시안 룰렛' '가장 심플하면서도 가장 잔혹한 승부'로 불리는 승부차기가 스포츠 게임쇼로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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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는 라운드별로 상금을 놓고 막강골키퍼와 대결을 펼쳐 상금을 쌓아가고, 획득한 상금은 최종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심플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룰을 기본으로 한다.
제작진은 "냉혹한 승부인 승부차기에 도전한 출연자들이 녹화 중 쉬는 시간에도 그라운드에서 슈팅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승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