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원빈과 문근영은 한여름인데도 털이 달린 따뜻한 옷을 입고 한겨울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문근영은 스태프를 향해 깜찍한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고, 원빈은 카메라 화면을 보며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원빈과 문근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의 2011 가을-겨울 화보촬영 현장이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겨울 날 준비?''두 사람 다 일상이 화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