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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타의 선행에 팬덤도 동참했다. 이준 팬클럽인 이준 서포터즈는 엠블랙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에디오피아 여자 아이를 1대 1 결연 후원 해오고 있다. 또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얀마 월드쉐어 식수개선사업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엠블랙 팬클럽은 엠블랙 데뷔 2주년 이벤트로 '네이버 해피빈 콩모으기'를 진행하고 있다. 해피빈 콩이란 해피빈 재단에서 네티즌들이 여러 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100원을 내면 콩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선물 저금 기부 등을 할 수 있다.
엠블랙은 '모나리자'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