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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이 온라인 길거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fs.joycity.com)에 캐릭터로 등장했다. 게임 이용자들은 누구나 앞으로 20일간 '프리스타일'에 접속하면 포미닛 캐릭터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JCE는 '포미닛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우선 27일 '현아, 남지현, 전지윤' 캐릭터를 먼저 공개한다. 이를 기념해 8월 17일까지 '프리스타일'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걸그룹 캐릭터를 무료 증정하고, 포미닛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생성 기념 '5만 포인트'를 선물로 즉시 지급한다.
JCE는 올 여름 'HOT SUMMER'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게임 로비 및 매칭 화면 등 각종 UI 그래픽 개선, 덩크, 버저비터 등의 이펙트 효과를 강화했다. 또 일정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를 거두는 '점수제 모드'를 도입해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