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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우결' 출연한다면? 묻자 "민효린과" 수줍은 고백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7-25 08:36




MBC 캡처
박재범이 가상 부부로 민효린과 짝을 맺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재범은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권리세와 함께 출연했다. 박재범은 이 자리에서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한다면 누구와 함께 찍고 싶냐'는 질문에 수줍게 "민효린"이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이밖에 권리세는 현재 '우결'에 함께 출연 중인 데이비드오가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밝혔다. 권리세는 "나는 남자답고 리드하는 듬직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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