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은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근육과 섹시미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특히 근육의 완벽한 균형감과 8등신의 황금 비율을 드러낸 전혜빈의 바디 수트 룩은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를 제대로 부각시켰다는 평.
한편 전혜빈은 호주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자신의 책 '스타일리쉬 바디'에 수록된 다양한 화보를 차례로 공개, 눈에 띄는 몸매와 스타일링으로 출판계에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이미 1만부가 넘게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