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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조한은 댄스곡인 박진영의 '허니'가 선정돼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상위권을 기록했던 박정현은 그동안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나 가거든', 김범수는 구창모의 곡 '희나리', YB는 그룹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뽑혔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하위권을 차지한 조관우와 장혜진, 옥주현은 각각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바이브의 '술이야',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8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펼쳐지는 2차 경연에서 경합을 벌인다. 이날 최종 탈락자가 선정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