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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박보영 '스크린세이버 여왕'으로 등극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1-07-17 11:58


박보영이 스크린세이버로 미모를 한껏 뽐냈다.
사진제공=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영화배우 박보영의 스크린세이버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박보영 스크린세이버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후 지금까지 10만 다운로드를 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크린세이버 속 박보영은 핑크빛 드레스와 사랑스러운 웨이브 머리로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또 특유의 다양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은 박보영은 화면을 향한 깜찍한 입맞춤으로 남심을 흔든다.

네티즌들은 '박보영 미모 폭발', '요정 그 자체! 너무 사랑스럽다', '스크린 세이버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보영 스크린세이버는 '개방형포털'로 기존 포털과 다른 차원 높은 서비를 제공하는 '더 편리한 인터넷, zum'(www.zum.com)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박보영은 7월 14일 개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피판 레이디(PiFan Lady)'로 활약중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리오'의 한국어 더빙을 맡아 7월 28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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