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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눈앞에 둔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부산 유료시사회를 갖는다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에 특별 출연(?)해주신 구단과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과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니,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래도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퀵'은 잘 나가던 폭주족 출신의 퀵서비스맨 한기수(이민기)와 생방송을 위해 청담에서 상암까지 20분 만에 가야하는 아이돌 가수 아롬(강예원)이 폭탄 테러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작비가 100억원을 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