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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을 초대하고 싶은데 힘들 것 같다."
또 함께 MC를 맡은 이경규는 "평소 친한 최민식을 초대하고 싶다. 대학교 후배인데 친하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는다. 꼭 초대해서 예술가의 혼에 대해 듣고 싶다"며 "또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경주 프로도 초대하고 싶다. 어떤 정신력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성공 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벌써 이효리는 새 앨범이 나오면 출연하겠다고 확답을 받았다. 또 고현정과 이승엽도 초대하고 싶다"고 웃었다.
한편 첫 게스트로 배우 김영철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18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