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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린이 '매력 복근'이 드러난 비키니 사진을 '깜짝' 공개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SBS주말극 '신기생뎐'에서 금라라 역으로 인기를 얻은 한혜린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공개하고 자신의 일상을 담은 '셀카'들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사진 속 한혜린은 운동으로 단련된 '11자' 복근은 아니지만 군살없이 매끈한 '매력 복근'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혜린은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먹는 것에 비해서는 많이 살이 안찌는 편이다. 그래도 화면에 예쁘게 나오려면 조금 말라야하는데 사실 아이스초코, 아이스크림 등 단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요즘에도 주위에서 아침에 얼굴 부으니까 먹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맛있다. 안먹으면 스트레스 더 받아서 정신건강에 안좋을 것 같아 참지 않고 먹는다. 요즘은 'M파이'에 푹 빠져있다"고 웃기도 했다.
한편 한혜린은 종영을 앞두고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인 '신기생뎐'에서 카일(마이클 블렁크)과 알콩달콩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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