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는 가수다'에서 탁월한 편곡 실력을 발휘하며 각광 받았던 에코브릿지가 '뮤직 스타일 멘토'라는 신개념 조력자로 등극했다.
에코브릿지는 뮤지션의 자격으로 이 프로그램의 멘토로 참여했으며, 나머지 3개 분야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패션 사진작가 김한준, 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가 맡았다.
'스타일'이라는 이름 아래 4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쟁하는 이 프로그램에 뮤지션인 에코브릿지가 멘토로 참여한 것은 이색적인 부분. 에코브릿지가 어떤 음악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분야의 멘토링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힛 더 S 스타일'은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