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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10대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놔 할리우드는 물론 중국까지 발칵 뒤집어 놨다.
이같은 바이링의 폭로에 중국 외교부는 "모르는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해 5월에는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이다. 사랑을 하면 천국같은 희열을 느낀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이링은 평소에도 짙은 화장과 노출, 엽기적 행각 등을 통해 이슈메이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