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아찔 비키니에 반전 등근육 수트까지 '역시 패셔니스타'

사진제공=tvN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중인 배우 최여진이 아찔한 비키니부터 하의실종, 반전드레스까지, 최고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여진은 대담무쌍한 자유연애주의자 박서연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특히 매끈한 등근육이 드러나는 반전 점프수트, 비비드한 컬러의 보색 수트, 아찔한 비키니 패션, 상의실종 미니드레스까지 6화가 방송되는 동안, 무려 30벌에 달하는 의상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회당 4~5벌의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볼드한 블랙톤의 목걸이와 빅링 등 유니크한 액세서리들 또한 최여진의 과감한 섹시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방송 직후 ''최여진 패션'에 대한 각종 문의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 또 '로맨스가 필요해' 시청자 게시판과 공식 트위터(@tvN_Romance)에서는 "스토리도 재밌지만, 배우들의 버라이어티한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즘 방송되는 드라마 중 가장 스타일리시한 드라마인 것 같다" "최여진씨의 패션을 보면 따라하고 싶어진다"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극중 자유연애주의자라는 컨셉트에 맞게 다양한 의상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한다"며 "믹스매치, 언발란스한 코디를 통해 최여진씨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화보와 같은 완벽한 룩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상, 리얼한 대사와 내레이션, 가슴에 와 닿는 공감 코드로 최고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