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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인 '인큐베이팅 스쿨제도'를 도입한다.
'슈퍼스타K3'의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 구축에는 억 단위의 투자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보컬 트레이닝, 악기 트레이닝, 헬스 트레이닝, 안무 트레이닝 등 가수로서 필요한 각종 훈련이 포함되기 때문dlek.
하지만 무엇보다 '인큐베이팅 스쿨'에는 슈퍼스타K3에 참여한 디렉터는 물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직접 트레이닝에 참여하지 않았던 메인 심사위원들까지 직 간접적으로 사후 트레이닝에 참여하게 돼, 참가자들은 보다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자라나는데 큰 도움을 얻게 된다.
'슈퍼스타K 3' 첫 방송은 오는 8월 12일 금요일 오후 11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