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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신인 그룹 히트(HITT)의 실력을 극찬해 화제다.
3인조 남성그룹 포맨도 히트(HITT)의 실력을 인정했다. 포맨과 히트는 데뷔 전부터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최근 데뷔 앨범을 준비하던 히트는 녹음실에서 우연히 만난 포맨에게 자신들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준 것. 노래를 접한 포맨은 그자리에서 박수와 함께 "정말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갖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히트의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실력파 뮤지션들인 이루마와 포맨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기뻐하고 있다"며 "무대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더욱 많은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히트는 오는 4일 자정 데뷔 앨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