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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남자' 정석원 주연의 영화 '짐승'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4분 45초 만에 매진되며 화제를 입증했다.
'짐승'은 부천국제영화제에서 16일과 20일, 2회에 걸쳐 상영된다. 16일에는 황유식 감독, 정석원, 전세홍이 참석하여 무대인사 및 판타스틱 스트리트(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감독과 주연배우가 참석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다. 극장 개봉은 28일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