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 흡연돌, 아웃!'
28일 발매되는 여성잡지 '주간여성'에는 이 미성년 멤버가 불이 붙은 담배를 입에 대는 사진 2매가 게재됐다. 이 잡지에 의하면 이 사진은 멤버가 14세였던 지난해 1월과 15세였던 지난해 5월에 각각 촬영된 것이다.
소속사인 쟈니스는 "본인에게 확인을 했는데 과거 몇차례 흥미로 흡연했던 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무겁게 받아 들여 앞으로의 활동을 무기한 정지시키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 아이돌 그룹들 역시 미성년 멤버의 흡연에 주의보가 내려지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