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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새벽 교통 사고를 낸 대성이 교회를 다니며 심신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대성은 최근 숙소와 교회만 왔다갔다한다. 예전에는 사람들도 만나지 않더니 최근에는 교회에 다니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성이 과거의 밝은 표정을 되찾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측근은 "대성은 빅뱅 멤버들 가운데 가장 순수했다. 그만큼 이번 사건으로 받은 충격이 컸다"며 "밝은 애 였는데 회복까지는 한참 걸릴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