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한국화장품 모델로 여신 미모 뽐낸다

한채영이 한국화장품의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영화배우 한채영이 한국화장품의 새 얼굴이 됐다.

한채영이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화장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챙영은 첫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 그녀는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물론 인간적인 모습까지 더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국화장품 측은 모델 계약과 관련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채영은 뷰티모델의 대표주자로서 한국화장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렸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국제적인 배우로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줘야 하는 화장품 브랜드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모델이다"라고 극찬했다.

한채영은 이번 한국화장품에서는 한국인들의 피부에 맞춘 최고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산심'과 프리미엄 뷰티 셀렉트샵인 '어반스페이스' 등의 광고 모델로서 '美의 여신' 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박종권 기자 [e-mail]